"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 바른생각 바르는 생각 리뷰

 

바른 생각의 바르는 생각은 타제품에 비해 묽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물처럼 묽은 점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아쉽고 다른 제품에 비해 빨리 마르는 것 같습니다.

바르는 생각의 가장 큰 장점은 조금씩 개별적으로 소포장되어 위생적으로 좋은 점입니다. 작은 파우치 안에 한번에 쓸 만큼이 들어 있어 짜서 써야하는 제품들에 비해 위생적으로 훌륭하고, 소지하거나 제품을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양에 생각보다 조금이라 2개가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패키지는 하늘빛이 도는 민트색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짜먹는 홍삼처럼 들고 다닐 수 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젤인지 모를 것 같은 제품이라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확실히 적습니다.

또한 글리세린이 들어있지 않고 유해성분이 없다는 것이 안심이 되며, 무엇보다도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뜨겁거나 화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본 제품은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저자극이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그런 점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하는게 없어서 건강에 헤롭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5점 만점에 2점

 

한줄평 :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